What’s Missing?
이미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어느 다른 분야보다 더 커져있고, 점점 규모나 사회 문화적 파생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대면 시대는 그 변화의 단계를 제곱 이상의 값으로 시대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2차원 게임, 3차원 체험, 증강현실, 가상현실, 확장현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고 개발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부분 가운데 하나가 아직 초기단계 수준에서만 머물고 있습니다. 대부분 개발 인프라와 응용 플랫폼이 가상공간내의 시각적 구현에만 집중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인체 감각기관 중에 가장 중요한 감각으로 이야기되는 청각에 대한 솔루션이 구현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음향적 처리가 단순한 공학이나 프로그래밍 개발에서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1982년도부터 컴퓨터를 전공하고, 지난 30년동안 한국 음향의 교과서로 쓰여진 ‘음향시스템 핸드북’의 저자이면서 프로페셔널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엔지니어, 어쿠스틱을 비롯한 시스템 설계와 교육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서 이론과 경험, 경력을 갖춘 장호준 대표의 블루소노가 그 답을 드립니다.
가상 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각 이전에 소리입니다. 그냥 들리면 되는 것이 소리가 아닙니다. 50%의 시각적인 극대화는 남은 50%의 소리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그리고 그 소리는 정확한 기술에 의해서 완성이 됩니다. 기존 라이브나 레코딩, 방송 각각의 분야에 특화된 기술은 메타버스의 음향을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많습니다. 블루소노는 모든 플랫폼에 가장 정확한 소리에 대한 답을 드립니다.